2022년 시무식 행사 열려
"미디어 변화 부합할 것"

[일간경기=박종란 기자] 일간경기 임직원이 1월7일 신년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일간경기는 7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 나니엘룸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도전'과 '도약'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 (사진=박웅석 기자)
일간경기는 7일 2022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는 '도전'과 '도약'의 기치 아래 전 임직원이 결의를  다졌다. 사진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 (사진=박웅석 기자)

일간경기는 이날 ‘도전’과 ‘도약’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인천 계양구에 있는 카리스호텔 다니엘룸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기주 회장를 비롯해 김유석 명예회장, 김상옥 대표이사와 외빈으로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김영숙 직업진로공동체 대표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문기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일간경기는 여러분들의 고견과 지혜에 귀기울이고 신속하게 실행해 나가며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호지세(騎虎之勢)’의 자세로 위축됐던 시간을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모두 뜻을 모으자"라고 밝혔다.

이어 김상옥 대표이사는 “미디어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모되는 상황에서 그 환경에 부합하는 신문과 인터넷방송의 역할을 다 할 것”이며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늘 그랬듯 예상치 못한 시련이 오더라도 이겨냈듯이 올해도 비전을 갖고 시련을 극복하는데 혼연일치가 되어 한걸음 더 큰 도약을 하자”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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