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전국 161개 지자체 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점검은 물론 공통분야 인 하수도요금 현실화와 운영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의 대응 능력등을점검 평가하는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3그룹(인구 5만~10만) 전체 지자체 중에서 가평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이 전국 161개 지자체 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점검은 물론 공통분야 인 하수도요금 현실화와 운영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의 대응 능력등을점검 평가하는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3그룹(인구 5만~10만) 전체 지자체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가평군)
가평군이 전국 161개 지자체 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점검은 물론 공통분야 인 하수도요금 현실화와 운영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의 대응 능력등을점검 평가하는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3그룹(인구 5만~10만) 전체 지자체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가평군)

환경부는 지자체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매년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해 우수기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심사는 하수도 보급률과 물산업 육성 정책 참여도 등에 중점을 두고 세부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실시됐다. 특히 지난 6월부터 평가 진행을 시작, 지난 19일 하수도사업소 현근식 시설팀장이 운영관리의 우수성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대식 소장은 “이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에 따른 우수기관 선정 심의에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과 연구개발 및 운영개선 사례, 악취개선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운영사와 하수도사업소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향후에도 환경부의 공공하수도 정책을 잘 파악하여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평군은 이번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9년(최우수), 2020년(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로 다시 한번 가평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우수성을 평가받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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