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전국 161개 지자체 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점검은 물론 공통분야 인 하수도요금 현실화와 운영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의 대응 능력등을점검 평가하는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3그룹(인구 5만~10만) 전체 지자체 중에서 가평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환경부는 지자체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매년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해 우수
경기도가 올해 과태료 부과조치를 받았거나 신규 등록한 안전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규정을 어긴 안전진단전문기관들이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10월8일부터 11월3일까지 경기도에 등록된 안전진단전문기관 18개소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14개 업체로부터 법규위반 사항 2건을 비롯한 총 30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은 안전진단보고서 거짓보고 1건, 최저임금법 위반 1건, 미등록된 장비 사용 7건, FMS(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변경등록 미이행 11건, 보유장비 교정주기 초과 등 기타 10건
동두천시는 7월 한 달 동안 지역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관리 실태를 긴급점검한다.이번 급식 위생관리 실태 긴급점검은 최근 경기도 안산와 부산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집단식중독 발병사례와 같이, 여름철에 식중독 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점검은 시 보육 담당부서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내 66개소 어린이집의 △개인 위생관리 △시설·설비관리 △식재료 관리 △식단표 관리 △급식 경영관리 등 전반적인 급식 위생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점검결과에 따라 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