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연계 다양한 봉사활동 공로인정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쌀과 선물 나눔, 사랑의 헌혈,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주영 주임, 한유연 실장, 김홍종 사장, 신수정 인턴, 유원직 팀장.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쌀과 선물 나눔, 사랑의 헌혈,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주영 주임, 한유연 실장, 김홍종 사장, 신수정 인턴, 유원직 팀장.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인정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의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7개 분야로, 공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의식, △사회공헌 성과영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쌀과 선물 나눔, 사랑의 헌혈,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를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코로나 구호키트 만들기, 안심마스크 만들기, 안심숙소 운영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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