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가로수에 볏집이나 헝겁으로 동해를방지하기위해 옷을 입히는것을 '잠복소'라 한다. 11월18일 포천시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올겨울을맞아 가로수에 옷입히기(행복입히기)행사가 열렸다. 이날행사는 1·2부로 나눠 행사가 이뤄졌으며  행복마을 행복지킴이들은 포천시천주교앞에서 보건소방향에서 이어졌다. 가로수에 입힌 옷의 소재는 양말 소재에 들어가는 실을 엮어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읍동 행복마을 관리소 임춘혁 지킴이는 "이곳은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했으나 겨울철에는 가로수가 갈라지고 말라죽는것이 안타까웠다"며 "이번에 만든 겨울옷을 입은 가로수들이 죽지않기를 기원하며 다가오는 봄에는 이곳에 벚꽃이 만개하기를 기원해본다"고 말했다.
겨울철이면 가로수에 볏집이나 헝겁으로 동해를방지하기위해 옷을 입히는것을 '잠복소'라 한다. 11월18일 포천시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올겨울을맞아 가로수에 옷입히기(행복입히기)행사가 열렸다. 이날행사는 1·2부로 나눠 행사가 이뤄졌으며 행복마을 행복지킴이들은 포천시천주교앞에서 보건소방향에서 이어졌다. 가로수에 입힌 옷의 소재는 양말 소재에 들어가는 실을 엮어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읍동 행복마을 관리소 임춘혁 지킴이는 "이곳은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했으나 겨울철에는 가로수가 갈라지고 말라죽는것이 안타까웠다"며 "이번에 만든 겨울옷을 입은 가로수들이 죽지않기를 기원하며 다가오는 봄에는 이곳에 벚꽃이 만개하기를 기원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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