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4차산업시대, 공공의료 분야 새 일자리 창출 기대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미래형스마트벨트 경기 남부 8개 도시가 참여하는 ‘스마트반도체도시 서밋 7+1’ 행사가 10월3일 이천시 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미래형스마트벨트 경기 남부 8개 도시가 참여하는 ‘스마트반도체도시 서밋 7+1’ 행사가 10월3일 이천시 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사진=평택시) 
미래형스마트벨트 경기 남부 8개 도시가 참여하는 ‘스마트반도체도시 서밋 7+1’ 행사가 10월3일 이천시 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사진=평택시) 

평택과 성남, 수원, 안성, 용인, 이천, 화성 등 경기 남부 7개시 연합인 ‘미래형스마트벨트’에 오산시도 함께 참여해 스마트반도체 관련 정책들의 효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 차종범 교수가 ‘4차 산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해원 두산그룹 부사장이 ‘반도체 도시와 미래환경’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8개시 단체장들이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 자리에서 “위드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보건의료와 IT를 융합하는 전문직종의 개발 및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 자리에서 “위드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보건의료와 IT를 융합하는 전문직종의 개발 및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의 삶의 변화는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변화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위드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보건의료와 IT를 융합하는 전문직종의 개발 및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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