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0월27일~30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비사업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동두천시는 지난 10월27일~30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비사업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지난 10월27일~30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비사업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동두천시)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일보,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도시재생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관기업 등이 243개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선보였다.

동두천시는 도시재생사업(생연·중앙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 예비사업) 및 동두천시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중앙동 14통에서 진행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경우 박람회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용덕 시장은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통해 동두천을 전국에 알리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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