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양파, 마늘, 블루베리 4종 판매 1000만원 매출 올려

[일간경기=여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린 여주시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전이 완판되며 성황리에 1차 판매를 마쳤다. 

여주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전은 지난 6월29일 화요일 사전 수령 행사에 이어 7월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는데 여주의 중·소농이 생산한  감자와 양파, 마늘, 블루베리 총 4종의 농산물이 준비한 수량이 완판 되며 마무리 됐다. (사진=여주시)
여주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전은 지난 6월29일 화요일 사전 수령 행사에 이어 7월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는데 여주의 중·소농이 생산한  감자와 양파, 마늘, 블루베리 총 4종의 농산물이 준비한 수량이 완판 되며 마무리 됐다. (사진=여주시)

판매전은 지난 6월29일 화요일 사전 수령 행사에 이어 7월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는데 여주의 중·소농이 생산한  감자와 양파, 마늘, 블루베리 총 4종의 농산물이 준비한 수량이 완판 되며 마무리 됐다.

이날 판매전에는 감자 10kg 331박스, 양파 3kg 438망, 마늘 2kg 80망, 마늘 5kg 63망, 블루베리 500g 143팩 등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소품종에 판매가가 저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감자와 양파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주시민들의 참여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여주시 착한이웃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문화를 통해 농산물에 대한 신뢰와 이웃간의 믿음과 정이 커지면 좋겠다”며 “좁게는 지역 농가 소득 증대가 이뤄지고 넓게는 물류비 감소와 그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도 이뤄질 수 있다. 가을에도 준비하여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