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현 제9대 가평소방서장이 1월4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구본현 제9대 가평소방서장이 1월4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가평소방서)
구본현 제9대 가평소방서장이 1월4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가평소방서)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1988년 소방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시작으로 소방재난본부, 경기도소방학교, 안성·송탄·안성·평택소방서 등 현장과 행정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업무 수행과 현장 지휘통솔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2002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015년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평소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구 서장은 직원들과 소통·화합하며 더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면서 “희망과 행복이 있는 안전한 가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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