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현대건설 업무협약 체결

파주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파주시와 현대건설은 25일 오후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및 역세권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연장과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파주시)
파주시와 현대건설은 25일 오후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및 역세권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연장과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파주시)

파주시와 현대건설은 9월25일 오후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및 역세권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연장과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3호선 파주 연장사업은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선정된 후 9월18일 현대건설이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하며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최종환 시장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을 비롯해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경기도의회 조성환, 손희정, 김경일, 이진, 오지혜 의원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3호선(일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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