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오산시協
회원 50여 명 성금 53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자매도시 영동군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영동군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원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성금 530만을 모아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진=김영진 기자)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영동군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원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성금 530만을 모아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진=김영진 기자)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영동군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원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성금 530만을 모아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로 인해 충청도와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컸는데 특히 오산시의 자매도시인 영동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조창복 회장은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를 겪으며 자매도시인 영동군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이 이뤄져서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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