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2일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수해 복구 지원 물품(150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신희철 남성연합회장, 심건옥 여성연합회장, 김명숙 사무국장, 오세종 감사 4명이 가평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의용소방대 대표로 참석한 신희철, 심건옥 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지만 수해를 입은 가평주민들에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면서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응원했다.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이번 물품을 전달해 주신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하루빨리 회복하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