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골프장 내 농약 사용량과 잔류량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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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골프장 내 농약 사용량과 잔류량 검사
  • 안종삼 기자
  • 승인 2020.08.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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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살포 농약, 토양오염과 주변지역 수질오염 가능성 있어

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고독성 농약 사용여부와 토양·수질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고독성 농약 사용여부와 토양·수질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사진=인천 중구)
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고독성 농약 사용여부와 토양·수질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사진=인천 중구)

구가 실시하는 농약 잔류량 검사는 골프장에서 살포하는 농약으로 인한 토양오염과 주변지역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우기철 골프장 내 병충해 예방을 위해 농약사용이 증가할 수 있어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비가 온 후 2~7일 이내에 시료를 채취하고, 맹·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채취한 시료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맹·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농약 18종 등 총 28종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를 진행 할 예정으로 맹·고독성 농약의 검출 등 위반 시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조사결과는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지속적인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를 통해 사업자의 농약사용량 저감을 유도하여 골프장 내 토양 및 주변지역 수질오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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