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사진 왼쪽) 지청장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거주하는 노후주택 축대가 무너져 토사 흘러내려 불편을 겪고 계신 용인시 원삼면의 강모 어르신(89세) 등 두 가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챙겨보고 위로했다. (사진=경기동부보훈지청)
김장훈(사진 왼쪽) 지청장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거주하는 노후주택 축대가 무너져 토사 흘러내려 불편을 겪고 계신 용인시 원삼면의 강모 어르신(89세) 등 두 가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챙겨보고 위로했다. (사진=경기동부보훈지청)

경기동부보훈지청은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안전 및 건강이 우려되는 보훈가족을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장훈 지청장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거주하는 노후주택 축대가 무너져 토사 흘러내려 불편을 겪고 계신 용인시 원삼면의 강모 어르신(89세) 등 두 가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챙겨보고 위로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등 취약가구에 대해 BOVIS(이동보훈복지서비스) 특별지원반을 가동해 방역, 건강 및 식생활 지원 등 든든한 보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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