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의열매는 16일 오후 3시 평택시청을 방문,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최창목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인 '사랑의열매 #함께극복_평택'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사랑의열매는 16일 오후 3시 평택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경기도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는 16일 오후 3시 평택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경기도사랑의열매)

 

이 날 평택지역에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성금 4천680만원이 전달됐으며,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평택시가 추천한 코로나19 피해로 고통 받는 468가구에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로 지원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통 받는 평택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경기 사랑의열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코로나19 피해가구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경기사랑의열매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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