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주거용 비닐하우스 주거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소방서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주거용 비닐하우스 주거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 취약시설 중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파악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불안전 소방시설의 즉각적인 보수와 행정지도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진=이천소방서)
이천소방서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주거용 비닐하우스 주거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 취약시설 중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파악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불안전 소방시설의 즉각적인 보수와 행정지도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진=이천소방서)

재난 취약시설 중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파악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불안전 소방시설의 즉각적인 보수와 행정지도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신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확인 △대상물 주용도 확인 △거주인원 △화기취급 여부 △소방시설 현황 △화재 발생 시 대피로 △소방차량 진입 여부 등 소방안전의 전반적인 사항 등이다.

또한 화재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빠르고 큰 만큼 주택용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거주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해 초기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서승현 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같은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대책을  추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문화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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