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오전 10시53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기계상가 점포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철골구조물로 된 상가건물 1490㎡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기계 상가 쪽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상가건물 관계자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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