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동인천여중 서부학생체육관에서 '제20회 인천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가 3일 개최됐다.
300여 명의 선수(일반부)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인 현정화(한국마사회탁구단) 감독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지역사회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식이 함께 이뤄졌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굉장히 뛰어나다"며 "앞으로 탁구는 물론 생활·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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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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