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을 내려오던 50대 여성이 발목을 다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5일 인천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8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에서 내려오던 A(56,여)씨가 왼쪽 발목이 부러졌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20여 분만에 A씨를 발견하고 응급처치 후 헬기를 통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산을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발목을 다친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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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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