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삼산모범운전자회(회장 이성민)는 24일 부평장애인복지관과 협업으로 부평동, 삼산동일대 재가장애인 가정 30여 가구에 기저기와 쌀 등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위한 봉사를 실시했다.
삼산모범운전자회는 지난 2008년부터 약 11년간 꾸준히 부평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재가장애인의 비을 월 1회 방문해 후원물품전달봉사를 해오는 등 작지만 소중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산모범운전자회는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출∙퇴근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각종 행사 등 경찰과 함께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산모범운전자회는 다각적인 봉사활동 및 교통안전지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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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홍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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