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30분께 인천시 계양구 갈현동 한 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씨(33)와 트럭 운전자 B(63) 씨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16일 오전 9시30분께 인천시 계양구 갈현동 한 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씨(33)와 트럭 운전자 B(63) 씨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16일 오전 9시 30분께 인천시 계양구 갈현동 한 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33) 씨와 트럭 운전자 B(63) 씨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계양구 장기동 방향으로 직진을 하던 트럭이 둑실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아반떼 운전자 A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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