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 31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고가에서 송내방향으로 달리던 스포티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 A씨(45·여)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로 인해 20여 분 동안 차량이 통제돼 출근시간 때 통행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관계자는 “사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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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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