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취업지원 제도 운영·사업 '호평'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18일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일자리창출 지원 부문)을 수상했다.

부천대학교는 2008년 학생종합경력관리시스템 ‘SELP(Self Evolution Leading Program)’ 도입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운영과 사업을 통해 시스템과 지원체계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해왔으며,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수행을 통해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부천대학교는 진로 및 취·창업 전문가 협력교육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진로·취업 전담교수제 운영, 학년별 전공특성을 반영한 진로 및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진로 및 취·창업 컨퍼런스 및 진로지도사 1급 자격취득교육 운영 등 교(직)원 및 상담사의 전문성 확보, 청년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지원과 일자리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꾸준하게 지원해나가고 있다.

한정석 총장은 “10년 전 ‘SELP’ 시스템 구축으로 시작한 부천대학교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체계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확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주도적인 진로 선택을 함으로써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앞으로도 진로 및 취·창업은 물론 청년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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