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아동안전지도사업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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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동안전지도사업에 ‘눈길’
  • 이재식 기자
  • 승인 2017.06.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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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 시 초기 대응 가능토록 교육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의 아동안전지도는 지난 2011년부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본 우리 동네와 학교 주변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일명 아동안전지도사업을 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의 주목적은 어른 위주가 아닌 실제로 아동들이 겪는 위험요소를 제거 하기 위함이다. 올해 추진하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이천교육지원청, 이천경찰서(파출소, 지구대)등의 협조를 받아 지난 신둔초교, 이천남초교 등 6개교가 제작에 참여했다.

먼저 지도를 만들기 전에 이천가정 성상담소와 어머니 자원봉사자들이 협동하여 등하굣길 반경 500m 이내의 안전사항을 미리 현장조사 했다.

또 아이들을 4개 조로 나뉘어서 사전 설문 조사지를 받아 설문 내용을 체크하고, 이어서 상담소 강사가 위험환경과 안전 환경을 설명하며, 아동 성폭력 예방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위험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지역과 안전지역을 알아내고 그에 맞는 픽토그램을 지도 위에 부착하고 포스트잇에 위치와 상태를 자세히 기록하기도 했다.

조별 발표 시간에는 조원들이 활동한 지역의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에 대해 하나하나 빠짐없이 설명 토록했고, 특이사항은 한 곳도 빠짐없이 반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안전지도를 만들며 느낀 소감은 한 사람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게 하였다.

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한 아이들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인지하고 CCTV 설치 지역 위치를 확인했으며 전봇대나 공중화장실에 부착된 비상벨 작동법 등의 기능을 익혀 위기 상황 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 주변의 위험요인을 개선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 성범죄로부터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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