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성남]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로 확보한 국비 9억원 중 일부를 활용하여 드론쇼를 추진한다.이번 드론쇼는 총 3차례로 진행은 전문 기업체인 유비파이가 선정됐다,7월14일 성남시에 따르면 드론쇼는 27일 오후 8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 8월10일 오후 8시30분 1공단(시립박물관)부지, 10월8일 오후 8시20분 성남시청에서 각각 성남시의료원 개원 1주년, 8ㆍ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제48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드론쇼는 자율
지방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GTX-C 노선을 안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안산시민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산시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 6월10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체 응답자 835명 가운데 87.7%(732명)가 이렇게 답했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를 보면 GTX-C노선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절대 다수를 차지했고, 이 사업에 관심이 없다는 의견이 9.9%(83명), 유치 반대 1.6%(13명)였다. GTX-C노선 유치를 염원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서울까지의 이동시간 단축(67
연천군이 3차 이전 대상인 경기도 산하 7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적극적 유치 의사를 밝혔다.연천군은 3월2일 오전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을 환영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김광철 군수는 "특별한 희생으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한 경기도의 아픈 손가락 연천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날개를 달아주길 희망한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추진 중인 연천BIX(은통산업단지)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과학진흥원의 주력 사업 중
인천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주)삼천리가 인천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인천시는 21일 시청에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주)삼천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리로부터 지정기탁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미추홀구, 연수구 등 인천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삼천리는 인천, 경기지역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써 코로나19 초기에도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이다㈜삼천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