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중구청장이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누비면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중구는 홍인성 청장이 지난 2일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지난 3일부터 신천지교인 전수조사 현장을 방문해 조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각종 종교시설을 돌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고 31일 밝혔다.홍 청장은 특히 해외입국자들을 격리하기 위한 생활치료센터, 연수원․호텔 같은 임시생활시설을 집중점검하며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중구자원봉
광명시가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보름 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했다.광명시는 이보다 앞서 12일부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10대 실천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21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 방침이다.시는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 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등 코로나19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2주간 금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박은영 여주시 중앙동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의 총력 대응을 위해 중앙동 24개소 전체 마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소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예방 방역이 핵심임을 마을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2월 25일부터 마을 통장 및 주민들과 중앙동 직원들이 함께 마을 소독을 추진하고 하고 있으며 2월27일까지 전체 24개 마을에 대한 소독을 마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마을 방역은 마을회관 주변과 임시 휴관 중이지만 향후 재개방과 부득이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실내에 대한 소독 강도를 높여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