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16일 오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으로부터 범죄피해자 생계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의 범죄피해자 지원사업은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범죄피해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으며, 누적 지원성금은 4000만원이다.기탁된 성금은 화성서부경찰서의 내부 심의를 거친 대상자를 추천받아 경기사랑의열매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관계자는 “범죄피해로
화성소방서는 10월25일 화성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화성시 YMCA와 함께 화성시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한 소화기 등 안전물품 기증식을 가졌다.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해 각각 1000만원을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화성시 YMCA에 기부했고, 사회단체는 소화기·구급함 등 안전물품을 화성소방서에 전달해 필요한 화성시민에게 배부와 설치를 의뢰했다.이에 화성소방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