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조원동재개발사업추진위원회는 1월 13일 오후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조원동 741번지 일원 토지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재개발에 관심 있는 주민 등 5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설명회는 ▲토지이용계획 ▲재개발 세대 규모 및 설계 개요 설명 ▲신탁방식 설명 및 한국토지신탁 회사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삼성래미안과 현대힐스테이트로 친숙한 삼성물산과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의 인사말도 이어졌다.재개발 사업은 조원동 741번지 일대 9만7144.5㎡ 규모로 지하
한국도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주)는 8일 배곧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곧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시흥시와 한국도로공사간에 기부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달된 운영기금은 배곧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배곧동의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된다.한국도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주)에서는 이번 후원뿐만 아니라 시흥시와 한국도로공사간에 기부협약에 의거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배소희 배곧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배곧동은 개청한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