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대학교는 6월14일 혁신대학 2021 글로벌 랭킹(WURI 2021 Ranking)에서 전세계 2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톱50위 안에는 서울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도 이름을 올렸다.이번 ‘혁신대학 2021 랭킹’은 스위스와 한국에서 동시에 발표됐다.‘혁신대학 2021 랭킹’은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과 네덜란드 한자대학동맹(HLU), 스위스 제네바 소재 유엔 산하의 유엔훈련연구소(UNITAR), 스위스 프랭클린대학 테일러연구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글로벌 톱5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국내 대학 중
인천대학교가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랭킹 평가에서 전 세계 35위에 선정됐다.WURI는 전 세계 혁신대학을 대상으로 대학 순위를 매기는 행사다.WURI랭킹 평가위원회(위원장 문휘창 국제경쟁력연구원장 겸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 대학총장, 교육 관계자,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발표된 제1회 WURI 랭킹 순위에서 인천대는 혁신대학 종합순위 ‘글로벌 톱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