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24일 연희동 경명공원 콜롬비아 참전기념비 앞에서 6.25 참전 콜롬비아군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헌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 이재현 서구청장, 육군 제17보병 김정수 부사단장, 6.25참전유공자회 서구지회 강용회 지회장 등 내·외빈 인사가 참석했다.이날 헌화 행사는 올해로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콜롬비아군 6.25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중남미 유일의 참전국인 콜롬비아는 6.25 전쟁 당시 모두 4차례에 걸쳐 지상군
27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제25회 KBS119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열렸다.KBS119상은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구급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소방관에게 주어지는데 이 중에서도 최고의 상인 'KBS 119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경기 고양소방서 이수윤(46) 소방위가 안았다.이 대원은 2002년 9월 소방에 입문한 후 지금까지 271건의 화재와 969건의 구조 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생명을 구해냈다.2006년 화재 진압 과정에서 변압기 폭발 사고로 몸 전체의 30%가 3도 화상을 입기도 했지만 1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27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의 지명을 받아 이어졌다.오완석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자원봉사자 덕분에 평안한 일상생활 할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길 기원하며, 의료진분들 힘내시길 응원한다 "고 메시지를 전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경기도 문화의전당 이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에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참여기구로는 ‘여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음’이 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여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다가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안산도시공사가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며 최전선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13일 공사는 양근서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해 의료진과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게시하는 참여 캠페인이다.공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