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7일 강천면을 시작으로 17일 까지 10개 읍면지구 생활개선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생활개선회원 향토음식 보급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순회교육은 여주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가지를 활용한 향토 음식 ‘가지강정’ 실습교육과 농업인의 주요 질병인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위험성 인식 및 대응 능력향상 예방 교육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각 읍면지구 생활개선회장들을 자체 강사로 활용하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순회교육에 참석한 생활개선회원들은 “코로나19로
안산시는 6월16일 대부도에서 생산하는 밀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해 ‘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 협약식을 열고 국산 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 기반마련에 나서기로 했다.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사업은 안산시 향토음식인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와 방아머리음식거리의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우리 밀을 재배하고, 이에 상품화와 문화체험을 융합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민·관 협력으로 시유지 3300여㎡를 포함해 5만4000여㎡에 가을밀을 파종하기도 했다.이날 시청 제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