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한신대학교는 지난 1월6일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05명 모집(일반학생전형)에 1246명이 지원해 평균 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인 5.63대 1에 대비해 상승한 수치다.이번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은 전년도와 다르게 신학전공을 올해 신학·인문융합계열에 포함시켜 모집했으며, AI·SW계열에는 AI시스템반도체학이 신설됐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로는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 특수체육학 12.8대 1, AI시스템반도체학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한신대학교와 5월25일 지역농협의 여성이사, 여성대의원 등 각 단체 여성리더 및 여성복지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과 '여성복지담당자 직무역량 향상과정' 입학식을 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개최했다.이번 여성리더아카데미 과정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과정 외 다양한 교양과정이 함께 운영되며 여성복지담당자 직무역량 향상과정 또한 공감과 소통하는 리더쉽 외 ESG경영, 농촌기본소득 등 최신 트랜드에 맞춘 과정들이 포함돼 더욱 큰 기대를 모으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한신대학교, 한컴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5월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도시를 향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협약은 민선 8기 들어 미래 도시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와 디지털 전문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는 한신대학교, 그리고 한컴그룹 계열의 ICT 융합 전문 교육 기관인 한컴아카데미가 고급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미래 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모 사업 추진 협력 △한신대 한컴아카데미 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농협은 10월24일 올 한해 한신대학교와 평생교육 위탁과정으로 실시한 '경기농협 여성 리더아카데미과정'과 '여성복지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과정' 의 합동수료식을 한신대학교 한울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은 지역농협에서 추천하는 여성이사, 여성대의원 등 각 단체 여성리더 및 복지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실시한 여성리더 아카데미과정과 직무역량 향상과정의 수료증과 자격증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과정은 지난 5월에 입학식을 시작해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외에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2월14일 오후 1시30분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1회계연도 제11차 이사회를 열고 한신대학교에 신입생특별장학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광주노회 박사순 원로목사도 한신대 신학대학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박상규 이사장을 대신해 인사교육위원장 박유철 이사가 회무를 맡았으며 홍진석 이사의 기도, 서기 장세광 이사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보고, 법인 업무보고와 장학금 전달식, 신임교원 소개, 심의 의결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한신대학교는 11월19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난곡(蘭谷) 조향록 목사(조향록 목사)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부금은 한신대학교 제9대 학장을 역임한 조향록 목사의 유족들이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조향록 목사의 유족들은 지난 2011년 평화통일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유산 및 가족들의 출연으로 총 9억을 기부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조경혜 교수와 자녀들이 ‘난곡인문학 장학금’으로 매년 1000만원씩 10년간 총 1억원을 기부(약정)한 바 있
한신대학교 제8대 총장에 신학부 강성영(58) 교수가 선임됐다.학교법인 한신학원은 5월31일 이사회를 열고 강성영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4년간이다. 강성영 신임 총장은 한신대학교 학사·석사를 거쳐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Ruprecht-Karls-Universitat Heidelberg)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7년에 한신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생명윤리’ ‘문화영성’ 위원회 위원, (사)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 이사, 기독교방송(CB
한신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재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학기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특별장학금은 2학기 수업료의 7%로 학생 1인당 최대 28만80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특별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에서 수혜 금액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2020학년도 1학기에 재학 후 2학기에 등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한신대는 총 8차례에 걸쳐 총학생회와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가졌으며, 7일에는 ‘장학위원회’에서 총학생회와 특별장학금 지급에 대해 최종
오산시와 한신대학교가 중국인 유학생 공동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오산시는 지난 19일부터 계속된 한신대와의 대책회의를 통해 개학을 맞아 입국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공동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한신대를 방문, 대응체계구축 진행과정을 상호 확인하고 유학생들이 사용할 기숙사를 점검했다. 또한 방역과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한신대 입국 예정인 중국유학생은 계속된 입국 취소 결정에 따라 현재 5명이다. 한신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