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동현 기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는 5월28일 전 세계 7500여 교회에서 ‘오순절(五旬節) 대성회’를 거행했다. 이날 한국과 미국·영국·페루·브라질·필리핀·아랍에미리트·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75개국 350만 신자들은 성령 축복이 약속된 오순절 기념예배를 지키며 세계인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도래하기를 기원했다.오순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이집트)에서 나온 모세가 홍해를 건넌 지 50일째 되는 날에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종교인 비율은 물론 종교가 개인이나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한 국민 인식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이 같은 ‘탈종교화’ 추세에도 성경 중심의 신앙과 사랑 실천으로 공감을 얻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교회가 있다. 1964년 설립 이래 반세기 만에 175개국 7500여 교회 350만 신자의 세계적 규모로 발돋움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다.4월29일 안식일 예배를 겸해 열린 ‘서울종로 하나님의교회’와 ‘서울은광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에 1300여 명의 신도가
세계적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청년봉사단(봉사단, ASEZ WAO)이 ‘절수 챌린지’를 전개한다.봉사단은 3월22일부터 4월12일까지 국내외 각국에서 직장·학교·가정 등 일상에서 물 절약활동을 실천해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세계가 함께 생명의 물을 지키자는 환경보호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실천사항으로 ‘양치컵 사용하기, 수도꼭지 잠그기, 설거지통 사용하기’다. 사소하지만 물 낭비를 줄이는 행동들이 모여 전 세계의 물 부족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는 취지다.
수도권 대표 주거단지로 부상한 남양주시 안에서도 별내신도시는 교통 요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서울과 남양주 각지를 잇는 주요 전철노선 및 교통망 확장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 증가로 더 큰 발전이 기대된다.여기에 7월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새 성전 준공을 알리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전국 400여 지역, 세계 175개국에 설립된 교회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온 교회는 앞으로 이곳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분주한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별내신도시에 건립된 ‘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 교회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방역물품조차 부족한 국가도 있어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시급하다.그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촌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에 전방위로 대응하고 있다. 이들의 행보는 아프리카에서도 활발하다.4월14일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가나 아크라시 공립학교 32곳과 가사우스시 공립학교 45곳에 손세척용 물통 160개와 일회용 타월 85상자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경기와 강원, 전라, 충청권 40여 지역에서 일제히 제설봉사를 가졌다.지난 1월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지에 눈과 함께 한파, 강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신자들이 힘을 모았다.이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한 눈 치우기에 힘썼다. 하나님의 교회는 열흘 전 전국에 폭설이 쏟아졌을 때도 7일부터 나흘간 170여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