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학생들이 하교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행 등이 우려되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7월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내 학생들이 하교 후에 어울려 학교폭력 및 일탈행위 등이 우려되고 있다.이로 인해 당국의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시 교육청이 학교폭력, 흡연, 일탈행동 등 학생들의 비행 예방에 나선다.비행 예방을 위해 시 교육청은 ‘우리안심(우리 아이 학교 주변 안심)’ 릴레이 연합 특별 교외 생활지도를 운영한다.릴레이 연합 교외생활지도는 ‘우리 아이
인천 연수구가 오는 29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되기 위해 필히 이수해야 하는 6시간 사전 기본교육으로 주민 주도의 실질적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매회 3시간씩 모두 10회에 걸쳐 주민자치의 기본개념과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사례, 그리고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책임 등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 및 주민자치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