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인 '숲의향기' 기공식이 12월23일 어룡동 82번지에서 열렸다.이번 시상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남궁종 산림조합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설립될 포천산림조합임산물유통센터는 대지 1만1933㎡, 건축연면적 2275㎡으로 총 공사비 81억원을 투입해 설립되며 2022년 9월 준공예정이다.유통센터는 조합원 및 시민들의 복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가동은 금융센터유통센터와 로컬푸드임산물, 공산품판매장으로 구성되며 이외에도 조합원 산림문화센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최근 포천시산림조합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최 회장은 사업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산림사업과 금융부문에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것은 남궁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 노력의 성과" 라며 "앞으로도 산림조합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이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임산물유통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산림조합 특유의 이미지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둬야한다"며 "준공 후 운영에 있어서는 임산물 유통사업이 조합원들의 이익과 직결될 수 있
포천시산림조합과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임산물의 유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산림문화센터에서 조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임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임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상호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은 산채 등 임산물을 생산해 건조 등 가공 공정을 거쳐 포장과 판매까지 담당하는 6차 산업을 위한 가공공장을 화현면 지현리에 설립하고 준공을 앞두고 있고, 포천시산림조합은 포천시 어룡동에 유통센터
포천시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실시한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19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2019년도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포천시산림조합은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경영실적이 우수한 조합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조성, 여·수신 증가와 건전한 채권관리, 경관조성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임업인들의 숙원인 공익형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142개조합중 가장 많은 실적과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할
포천시산림조합은 16일 조합청사 1층 티숨카페 앞에서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궁종 산림조합장은 "지난날 일제 수탈과 전쟁으로 헐벗은 산림을 가꾸기 위한 산림녹화 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임업인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농업분야의 공익적 가치 89조에 비해 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가 126조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상대책이 전무한 상황에서 농업과
포천시산림조합이 2019년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상반기 금융사업 종합업적평가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항목은 성장성·수익성·건전성·생산성과 캠페인실적·회의참여도 CS리더, 리딩점포 활동 등으로 금융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했으며 지난해에 은상에 이어 한단계 도약한 금상 수상이라는 값진 쾌거를 이루어 냈다.포천시산림조합은 ‘1996년 5월 30일’ 금융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예수금 1천억 조기달성과 금융고객 약1만명을 확보해 관내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남궁종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