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평화경제 특구법을 조속히 제정해 줄 것을 국회에 촉구했다.신준영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2월2일 접경지역 10개 시·군으로 구성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파주시장과 함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찾아 ‘평화(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낙후된 접경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평화(통일)경제특구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경기 파주·김포·연천군,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군과 인천시 강화·옹진군의 122만 접경지역 주민의 간절한 염원이
최종환 파주시장이 24일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후원하는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 선정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정책을 추진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민간단체 등을 선정해 수상한다. 최 시장은 4회 연속 신속집행 전국 1위, 경기 First 등 각종 공모 선정,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우수 및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등 탁월한 행
최종환 파주시장은 2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성된 야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라 폐쇄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시설을 대체 또는 병행 운영하기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를 조성하고 있다.야외 무더위쉼터 조성은 당초 172곳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쉼터를 이용하게 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6곳을 취소하고 15곳을 추가 신청받아 총 181곳을 조성한다.야외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181곳은 통리장, 경로당회장, 시민 등의 의견을
최종환 파주시장은 취임 3년 차를 맞아 7월 한 달간 각계각층의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선7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채비를 갖췄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다수가 한곳에 모이는 간담회 형식이 아닌 최종환 시장의 1:1 현장 방문 형식으로 진행됐다.먼저 최 시장은 지난 7월1일 코로나19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병원 의료진들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의료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2월26일부터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
최종환 파주시장이 9일 파주시 조리읍 소재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했다.최 시장은 이날 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서 퇴소한 해외 입국자들이 근무자들과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담은 편지 등을 읽어보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현대자동차 파주인재개발센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4월19일부터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운영중이며
최종환 파주시장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금촌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민심을 살폈다. 이날 금촌 오일장과 겹쳐 시장에는 설 제사용품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최종환 시장은 점포마다 일일이 들러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물건을 구매하는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접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명절 성수품 등에 대한 물가동향 등을 살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상인 여러분들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