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특위)가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화호 송전철탑 개선 및 시화호 일대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특위의 4차 회의인 이날 간담회의에는 박태순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윤석진 간사, 유재수, 한명훈, 주미희, 추연호, 김진숙 위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처 및 용역사, 향림조경, 시화지구 간척지 영농조합연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진숙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측과 향림조경, 시화지구 간척지 영농조합연대 등 3개 기관 관계
(속보) 구리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최근 보도된 락스의혹, 공직기강 해이 등을 문제삼아 요구한 특위구성(본보 14일자 1면 보도)이 민주당 소속 의장의 반대 입장(본보 20일자 1면 보도)으로 무산되자 재차 재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구리시의회 통합당 소속 김광수·장진호 의원은 7월20일 성명서를 통해 "의장이 입장문을 통해 수사중인 락스 건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위를 수용하겠다고 했는데 우리도 이러한 요구를 수용한다. 그러나 엄중한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 시장의 부적절한 술판과 정책보좌관의 음주운전 등에 의회가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