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2월14일 오후 1시30분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1회계연도 제11차 이사회를 열고 한신대학교에 신입생특별장학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광주노회 박사순 원로목사도 한신대 신학대학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박상규 이사장을 대신해 인사교육위원장 박유철 이사가 회무를 맡았으며 홍진석 이사의 기도, 서기 장세광 이사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보고, 법인 업무보고와 장학금 전달식, 신임교원 소개, 심의 의결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
한신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재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학기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특별장학금은 2학기 수업료의 7%로 학생 1인당 최대 28만80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특별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에서 수혜 금액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2020학년도 1학기에 재학 후 2학기에 등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한신대는 총 8차례에 걸쳐 총학생회와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가졌으며, 7일에는 ‘장학위원회’에서 총학생회와 특별장학금 지급에 대해 최종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및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 2천명이다.특별장학금은 1인당 50만원이며 인천시 재원으로 10억의 범위 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신청은 학생이 학교 추천을 통해 하면 된다.대상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대상자, 소득인정액 기준이하(중위소득 60% 이하) 대상자, 학교장(담임교사) 추천자다.자세한 선발대상 및 기준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