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는 9월21일 수원박물관에서 열린 ‘2023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수원 첫 산업 선경직물’에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기정 의장,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부위원장 및 주요 내빈, 수원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사 및 국민의례, 감사패·표창장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김기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특별기획전은 수원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우리나라 경제발전사의 최전방에 있는 최고의 기업‘선경직물’의 발전사를 기록에 남기고, 그 의미를 공
용인시는 14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5층 스튜디오 더 웨이브 특별행사장에서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지역의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시와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마련한 행사로 용인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포장한 상품과 화훼 등 90여 종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새암농장의 목이버섯 뮤즐리와 피클, 미미쌀롱의 곡물쉐이크, 용인청정팜의 블루베리시나몬잼, 초담초담의 발효뽕잎차, 농부드림의 매운조청 등이 있다.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
인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특별기획전 ‘헬로우 애스컴 시티, 굿바이 캠프마켓’의 전시도록을 발간한다.이번 특별기획전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진행된 것으로 ‘헬로우 애스컴 시티, 굿바이 캠프 마켓’의 전시도록은 부평역사박물관의 개관 후 첫 도록이기도 하다.전시도록에는 ‘애스컴 시티’ ‘부평 기지촌’ ‘캠프 마켓’의 형성 과정과 부평 사람들의 삶의 역사가 담긴 100여 점의 부평역사박물관 소장 유물 사진과 특별논고가 담겨 있다.특히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수의 부평미군부대 관련 부평역사박물관 소장 유물들이 수록돼 눈길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8월 20일까지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광릉숲 탐험대' 특별 기획전을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방문자센터에서 개최한다.‘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광릉숲 탐험대’는 2017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개최한 기획전에 국립수목원의 식물, 곤충, 버섯 연구성과를 활용한 콘텐츠를 추가해 재구성하고 광릉숲의 다양한 생물종 생태사진도 함께 전시한다.이번 특별전은 ‘아기돼지 삼형제’ ‘토끼와 거북이’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심청전’ 등 동화와 속 명장면들을 11개의 디오라마로 구성하고 실제 박제 표본으로 연출해 실감나게 표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