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월24일 도청에서 오세현 도시정책과장 주재로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용인플랫폼시티,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사업시행자, 기업투자·유치 부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테크노밸리 기업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테크노밸리 5개소, 3기 신도시 11개소 등 도내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산업·주거·문화·여가·상업 등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도, 시·군, 전문가, 사업시행자가 함께하는 ‘자족활성화 TF(특별조직)’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2월2일 도청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행정수석, 도시주택실장, 도시재생추진단장, 경제투자실장, 미래성장산업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밸리․3기신도시 자족활성화 TF 구성회의’를 열었다.이번 TF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월 사업 추진 시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 수정구 판교테크노밸리 내 한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나 작업자 2명이 숨졌다.2월8일 오전 10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 테크노밸리 EB-3BL 건설 공사 현장에서 지상층 승강기 설치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지상 12층에서 지하 5층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58) 씨와 B(44)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 모두 H 엘리베이터 소속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작업대 위에서 지상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하던 중에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국토종합계획 제3차 수도권 정비계획(2006-2020)과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2016-2025)에 반영된 사업으로 경기 북부의 미래수요 창출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지식기반 클러스트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위 국토종합계획인데도 단지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폐기처분 됐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구리시가 이 사업 폐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곳은 타당성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다. 지자체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사업을 하려면 행정
["청정계곡 망치는 불법행위 무관용 대처"]경기도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일부 하천과 계곡의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에서 불법시설물을 재설치 하거나 하천을 사유화 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재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과 이성훈 건설국장은 오늘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청정 계곡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도민 품에 돌아온 깨끗한 계곡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경기도 청정계곡 불법행위 강력 대처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도는 8월까지 모든 계곡을
[경기도 '부동산 투기' 도청소속 3명 적발]경기도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 투기 자체감사에서 도청소속 공무원 3명을 비롯한 총 54명을 적발했습니다. 'LH 투기의혹 해소를 위한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은 오늘 공직자 부동산 투기 자체 감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경기도 조사단은 도내 3기 신도시와 100만㎡ 이상 택지개발지구 7곳을 대상으로 도청의 전·현직 직원 본인과 가족 대상 투기감사를 펼친 결과 투기 정황이 의심되는 경기도청 소속 직원 3명을 포함해 총 5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 가운데 업무상 취득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5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의 변경승인이 고시됨에 따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GH가 45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4000㎡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지난해 4월 산업단지계획 수립이 완료돼 승인됐다.그러나 사업대상지 인근 100m 이격되어 있는 송전선로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저해해 기업의 생산성을 낮추는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크고, 특별관리지역 잔여부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