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의왕시가 체력단련실과 휴게실, 회의실 등이 마련된 택시운전기사들의 휴식처인 택시쉼터를 열었다.시는 12월13일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택시운전기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택시쉼터’ 개관식을 열었다.의왕시 택시쉼터는 업무 장소가 특정되지 않은 택시운수종사들에게 안전한 휴식장소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운수종사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택시쉼터는 의왕시 고천동 114-1번지에 단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총139㎡의 규모로 사무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남양주시가 학교 인근 주변 도로 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는 일상생활 속 시민 불편 해소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시민 체감형 사업을 벌이고 있다. 7월18일 시에 따르면 이달 중 화도읍 창현리에 2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현초등학교에서 마석고등학교에 이르는 도로 570m 구간 재포장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예정이다. 또 마석고등학교 주변의 보도 860m 구간을 3억3000만원을 투입해 재정비도 추진한다. 화도읍 녹촌리 낡은 보도도 3억3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중 착공해 오는
안산시는 택시운전자들의 휴식 공간인 ‘택시쉼터’를 조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당초 이날 개소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적인 행사를 취소하고 윤화섭 안산시장과 택시운수종사자 관계자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대신했다.윤화섭 시장은 이날 택시업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택시업체 대표, 택시노조위원장, 개인택시조합 관계자 등 20여 명과 간담회도 진행했다.택시쉼터는 택시운전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과로누적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