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유영일, 안양5)는 지난 7월14일 남양주 다산진건 공공임대주택의 외벽 벽체 콘크리트가 탈락된 사항에 대해 발생원인 및 대책 마련 등에 관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긴급현안 보고를 받았다. 해당 아파트는 GH가 다산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경기도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한 10년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으로 지난 2019년 8월 입주한 곳으로 아파트 외벽에 있던 미세한 균열이 동결ㆍ융해가 반복하며 약화됐던 부분이 이번 폭우로 인해 콘크리트가 탈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1차 컷오프에 각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탈락된 후보들은 겸허이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표했다.9월15일 발표된 국민의힘 1차 컷오프 결과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후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하고 장성민·박진·장기표 후보는 탈락했다.컷오프 된 박진·장성민·장기표 후보들은 각기 SNS와 성명문으로 입장을 표했다.박진 후보는 SNS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며 “이제 당의 책임있는 중진의원이자, 평당원으로 돌아와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고 글을 올렸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후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9월15일 오전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고 11명의 후보 중 위 8명의 후보가 통과했으며 장성민·박진·장기표는 탈락했음을 전했다.앞서 ‘경선버스’에 동시 출발한 박찬주 후보는 12일 사퇴를 선언하고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국민의힘은 13일부터 책임당원 2000명과 일반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당원20%·일반시민 80%로 컷오프에 반영됐다.
[일간경기=연천] 연천군범군민추진위원회(연천군범추위)가 3차 공공기관 이전지역에서 탈락한 데 따른 대책 마련을 경기도에 촉구했다.연천군범추위는 6월29일 최근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면담을 하고 공공기관 이전지역 제외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연천군범추위는 이번 공모에서 경기도가 언급한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접경지역 중에서도 각종 경제지표가 최하위인 연천군은 합목적성 측면에서 제외할 수 없는 지역이라는 게 연천군범추위의 설명이다.연천군범추위 관계자는 “이번 결과가 공정의
구리도시공사가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평가심의에서 1위를 한 GS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19일 만에 이를 취소하고 2위였던 KDB산업은행 컨소시엄으로 재선정한 것과 관련, GS측이 근거를 제시하며 폭로에 나서는 등 반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지난 12월7일, GS측은 “11월5일 평가심의회에서 1위를 한 우리를 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도 11월24일, 2위였던 KDB 산업은행 컴소시엄으로 재선정하기까지 구리시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미 11월25일 의정부지방법원에 ‘사업협약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