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2월16일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시행하는 제도다. 광명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배정하는 모집 대수를 작년보다 5배 늘어난 101대를 배정받아 더 많은 광명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광명시 등록 차량 중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소유주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한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는 수원시 500세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681만3940원을 기부했다.강건구 수원시 환경국장은 1월19일 집무실에서 이범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모금팀장에게 성금(인센티브)을 전달했다.성금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여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수원시민들의 기부로 마련됐다.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68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강건구 환경국장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따뜻
“자동차 주행거리 줄이면 탄소포인트도 지급받고 지구도 살릴 수 있어요”부천시는 4월 27일부터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본격 시행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가정·상가 등 건물을 대상으로 하던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시행하는 제도이다.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친환경 차량은 제외한다. 올해는 77대를 선착순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자동차 번호판 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
안산시는 안산환경재단에서 운영 중인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 활동인 ‘탄소포인트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에만 5천317tCO2(이산화탄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지난 2019년 시민들이 기록한 감축량은 임령 20년 중부지방소나무 153만 그루의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비슷한 수치다.탄소포인트제는 국민·개개인이·온실가스·감축활동에·직접·참여하도록·유도하는 제도로·가정, 학교·및·아파트·단지·등·비산업부문·에너지사용량의·감축률에·따라 인센티브를·제공하는·범국민적·기후변화·대응·활동이다.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면 에너지 절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