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암물류2단지 I-1단계가 종합보세구역 예정지역으로 지정·공고됐다.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 관세청에 아암물류2단지 I-1단계 전체 면적 55만7천150㎡ 중 45만8254㎡에 대한 종합보세구역 지정을 신청했다.이번 종합보세구역 지정 신청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추세에 따라 공사는 아암물류2단지를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2016년 4010억 달러이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은 2018년 6750억 달러, 2020년 9940억 달러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관세청은 지정 요건과 현장 실
용인시는 4일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산58-1일대 4만6655㎡의 통삼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가 착공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정웅 (주)서플러스글로벌 대표,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리펍)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해 지난해엔 연 매출 1100억원을 달성했다.반도체 장비 원스톱 솔루션 구축을 위해 오산시 갈곶동에 있는 본사를 용인시로 이전하여 통삼일반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