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승용차 3250만원(정액), 전기승용차 최대 94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600만원이다.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지난 8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미래형 자동차 인력양성을 위해 기업인증 교육과정인 “친환경자동차 모델기반 제어기 설계 이론 및 실습”을 시범운영 했다고 밝혔다.친환경자동차(xEV) 부품개발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시범교육에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단국대, 한양대, 국민대, 성균관대 대학원생 및 학부생과 교육을 진행하는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해당 교육은 친환경차(xEV) 분야 기술변화와 현장 요구에
시흥시는 지난 2월17일부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0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다.총사업비 약 35억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198대, 전기화물차 7대, 전기이륜차 50대, 수소연료전지차 17대 등 총272대를 보급할 계획이다.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32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30만원을 지원하며, 수소연료전지차는 최대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로 시흥시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법인 및 재외국민, 국내영주권자(F5비자) 등이다. 전기이륜차
경기도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에 나선다.도는 올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1천767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5천305대에서 53% 증가한 8천121대에 대해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다. 또한 5등급 노후 경유차량 폐차 후 친환경차 구매 시에도 비용을 지원하며,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도 늘린다.우선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6천대, 버스 206대에 대해 승용차 대당 1천300만원, 버스 대당 1억6천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전기 화물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