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4차산업 글로벌 거점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을 함께하기로 결의하고 공동연구 진행에 합의했다.이는 지난해 9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위한 평택-아산-천안 순환 철도 건설 상호협력, 경기·충남 연접지역에 최첨단 산업벨트 조성 협력 등 9개 항에 합의한 이후 5개월 만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태흠 충남지사는 3월13일 충남 아산 모나무르에서 열린 경기도·충청남도 공동 주최 ‘베이밸리 메가시티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과 정당의 이념을 뛰어넘는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사람에 의한 지배가 아니라 법에 의한 지배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석열 후보는 2월22일 충남 서산 유세에서 이와같이 연설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강자와 약자 누구든 같은 법에 의해서 동일하게 처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되고 상업이 부흥하고 경제가 발전할 수 있겠는가”라고 못박았다.윤 후보는 “법이 없고 깡패가 여기서 막 뜯어가고 가진 사람이 횡포 부리면 시장이 번영하겠는가”라며 “여기 깡패가 와서 설치면 상가번영회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남춘 인천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월26일 충남 도청에서 ‘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사업’의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도 참석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탄소제로를 향해서 꼭 가야 된다”며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반 발짝 일찍 가면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빠르게 저탄소 사회에 적응해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인천과 충청의 희생으로 전기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충남 인삼산학연협력단은 10월25일 “ ‘고려인삼 수출확대 및 한국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개최될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한 인삼재배 기술, 인삼 승열작용에 대한 임삼실험 리뷰, 한국 인삼 수출 문제점 및 확대 방안 등 점점 위축되고 있는 한국 인삼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안전한 인삼 생산 및 다양한 고품질 인삼 가공제품 개발을 통한 인삼 국내소비 및 수출확대 방안에 대한 토론도 계획돼 있다.임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