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도의회 북부분원 신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기도의회는 23일 ‘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문경희 부의장(민주당·남양주2)을 비롯해 16명의 도의원과 학계 인사 및 변호사 등의 외부 전문가 5명 등 총 21명으로 꾸려졌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1차 회의와 위원 위촉식’을 열고 향후 위원회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는 장현국 의장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민주당·의왕1),
오산시는 이음문화도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일 한 음식점에서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오산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이라는 추진 전략으로 선정됐다.시민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에 따라 자발적으로 구성된 이음문화 시민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추진 로드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회의에서 이동렬 추진위원장은 “예비도시는 문화도시에 대한 그릇을 만들었을 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