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을에 출마한 이원욱 의원이 19대, 20대에 이어 3선 고지에 올랐다. 화성시가 시로 승격한 후 최초의 3선의원이 됐다. 또한 이원욱 의원이 화성에서 첫 당선된 후 8년여, 화성갑 송옥주 의원이 당선돼 민주의 불모지 화성 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원욱 의원의 열정과 진심이 화성 전역을 개혁의 땅으로 일군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원욱 후보는 최종 64.53%의 득표로 당선되었으며, 유권자수 9만8천612명의 지지를 받아 전국 높은 수준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