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의 아들과 부인·부사장도 초청됐다”며 “취임식이 범죄자를 격려하는 자리”라고 비판했다.오영환 대변인은 8월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5월10일 열린 윤 대통령의 취임식에 관련해 “주가를 조작한 범죄혐의자의 가족과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해 요양급여를 타 간 범죄자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기자회견으로 폭로했다.이어 오 대변인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의 아들·부인과 부사장,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윤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더불어민주당·수원6) 의원은 21일, 경기아트센터 내 컨벤션 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예술계의 근본적 변화에 대응하고 향후 사업 진행방향 수립을 위한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 집단지성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경기아트센터의 근본적 해결책과 정책 수립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여러 현안 중에서도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전환, 국내 문화예술 공공기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와 과제, 팬데믹 현상이 공연예술에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