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부평리 1-1일대에 추진중인 '친환경 첨단가구산업 클러스트 조성 계획'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에 편승한 지역정가의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노골화되고 있다.이들 정치인들은 '광릉숲 옆 공단조성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의 요구에 동참의 뜻을 밝힌 반면 정작 이에 따른 대안 제시는 없어 자칫 조성계획이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게 이는 이유다.시는 지난해 10월 법적규제·입지여건 등을 감안해 진접읍 부평리 1-1 일원을 첨단가구산업 단지 사업대상지로 선정, 목공체험 교육장 조립목재 판매 가